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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Jun 26, 2015 03:36 AM EDT

bible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고난들을 당하게 된다. 성경에도 여러 가지 고난들이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고난들을 당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을 당하면서 탄식하며 부르짖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들의 고난과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저들을 권념하셨다고 되어 있다. 즉 기억하시면서 알아주신다는 것이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출 2:23-25). 결국 저들은 출애굽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었다.

순수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던 욥도 극심한 고난을 당했다. 소유물과 재산이 모두 약탈을 당하는 극심한 재난을 당했다. 자녀들이 모두 갑자기 죽는 극심한 재난을 당했다.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온 몸에 악창이 나서 고통을 당하는 극심한 고난을 당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욥이 당하는 극심한 고난을 바라보시면서 권념하셨다. 욥은 극심한 고난을 당하면서 회개하게 되었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게 되었다. 결국 욥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칭찬하시고 사랑하시고 복 주신, 귀중한 하나님의 종이 되었다.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욥 42:10).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욥 42:12-17). 신약성경도 극심한 고난 중에서도 인내하며 감사와 회개와 긍휼의 신앙을 지닌 욥을 예찬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다음과 같은 욥의 고백은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 23:10).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다윗도 극심한 고난을 당했다. 사울 왕을 피해서 유리 방황하는 고난도 당했고, 적군의 공격을 받아 성이 불타고 사람들이 잡혀가는 재난도 당했다. 다윗은 사울 왕을 피하여 굴에 숨어 있으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했다. 그런데 그의 마음은 사울을 향해서 분노와 증오를 품는 대신 하나님을 향해서 회개와 간구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시 57:1,4).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시 59:1-3). 다윗은 적군의 공격을 받았을 때에도 저들을 향해서 분노와 증오를 품는 대신 하나님을 향해서 울면서 회개와 간구의 기도를 드렸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에 이르러 본즉 성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다윗과 그와 함께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대 내가 이 군대를 쫓아가면 미치겠나이까"(삼상 30:3, 4, 8). 결국 다윗은 극심한 고난 중에서도 울고 회개하면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했는데, 그 결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복을 받은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다. 다윗의 기도는 사람들이 즐겨 암송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시 51:1).

성자 예수님께서야말로 고난의 극치를 온 몸에 친히 지니셨다. 사실 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다고 성경이 기록했다.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마 16:2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막 8:31).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히 13:12).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 2:21).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십자가의 고난과 슬픔과 아픔은, 결국 주님을 믿는 이 세상의 모든 죄인들을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건지시는 구원의 역할을 했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3-5).

핍박자요 포행자였던 사도 바울도 결국 고난을 몸에 지니고 살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옥에 갇힘과 매 맞음과 불치의 병까지 몸에 짊어지는 고난을 몸에 지니고 살았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후 11:23-27). 사도 바울은 여러 가지 고난을 당하면서 불평 불만 대신 감사와 기쁨을 지녔다.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사도 바울은 고난을 통해서 위로를 받게 되었다는 고백까지 하였다. 사도 바울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로부터 그리고 성도들로부터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5, 6). 믿는 자들은 세상에서 여러 가지 고난을 당함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위로를 받게 되고, 그리고 피차 위로를 받게 된다.

고난과 위로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여진다. 시편 기자는 고난 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시 119:59).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위로하시는 분이시고 메시야를 보내사 고난 중에서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하신다고 말씀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사 61:1-3). 사도 바울은 환난 가운데서 위로와 기쁨이 넘쳤다고 고백했다.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고후 7:4). 그와 같은 위로와 기쁨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지만 성도들로부터도 온다고 지적했다. "비천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의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저의 온 것뿐 아니요 오직 저가 너희에게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고함으로 나로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고후 7:6, 7).

시편 기자는 고난의 유익과 귀중함을 이렇게 고백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시편 기자는 고난을 당함으로 주의 말씀을 지키게 되었고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사실 우리들이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는 넉넉하고 편안한 생활을 오래 계속하면, 자만해지고 교만해져서 하나님 앞에서 떨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를 최고로 귀중하게 받들지도 않게 된다. 회개하라는 말씀도 무시하고, 울라는 말씀도 무시하고, 온유 겸손 하라는 말씀도 무시하고, 가난하고 병든 자들과 나그네들을 사랑하라는 말씀도 무시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말씀도 무시하게 된다. 십자가를 사랑하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라는 말씀도 무시하게 된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고난을 당함으로 주의 말씀을 지키게 되었고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사실 이와 같은 고백은 모세의 고백이었고 욥의 고백이었고 다윗의 고백이었고 사도 바울의 고백이었다. 우리들은 고난을 당함으로 조금씩 조금씩 울면서 회개하게 된다. 우리들은 고난을 당함으로 조금씩 조금씩 낮아져서 온유 겸손하게 된다. 우리들은 고난을 당함으로 조금씩 조금씩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가난하고 병든 자들과 나그네들을 사랑하게 된다. 우리들은 고난을 당함으로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원수를 향해서 분노와 증오와 저주의 마음을 품는 대신,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마음도 품게 된다. 우리들은 고난을 당함으로 조금씩 조금씩 울면서 십자가를 사랑하게도 되고 울면서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게도 된다. 고난은 무척 귀중한 것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고난과 슬픔과 아픔은 첫째로 우리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든다. 울면서 회개하게 만든. 고난과 슬픔과 아픔은 둘째로 고난과 슬픔과 아픔을 짊어지신 주님의 마음에, 그리고 십자가로 가까이 다가가게 만든다. 고난과 슬픔과 아픔은 셋째로 고난과 슬픔과 아픔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가까이 다가가게 만든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게 만들고 슬픔을 당한 자들과 함께 슬퍼하게 만든다. 고난과 슬픔과 아픔은 넷째로 천국을 사모하며 바라보게 만든다. 그러므로 고난과 슬픔과 아픔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요 특별한 복이다. 고난과 슬픔과 아픔을 당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를 소원한다. 그래서 고난과 슬픔과 아픔을 당한 사람들과 함께 울고 함께 슬퍼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