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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자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1)

Nov 19, 2015 07:51 PM EST

healing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노숙자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신10:17-19). 사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집이 없는 노숙자로 한 평생을 사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마8:20). 예수님께서는 태어나실 곳이 없어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고 어린 시절을 애굽으로 가서 피난 생활을 하셨고 공 생애 동안 잠 잘 곳과 쉬실 곳이 없었고 돌아가실 곳도 없는 철저한 나그네와 노숙자의 삶을 사셨다.

예수님께서는 나그네와 노숙자들에 대한 깊은 동정과 사랑의 마음을 지니고 사셨다. 가난한 자들과 병든 자들과 죄인들에 대한 깊은 동정과 사랑을 지니고 사셨다. 예수님께서는 의인이라고 자처하면서 병든 자들과 죄인들을 멸시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9:12,13). 예수님께서는 문둥병자의 몸을 어루만지시며 병을 고쳐주셨고 열병 환자의 몸을 어루만지시며 병을 고쳐주셨다.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이리 저리 찾아 다니시고 찾으면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오시는 분이라고 말씀했고 그리고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는 사랑의 목자라고 말씀하셨다(눅15:3-7,요10:11,16). 사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노숙자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셨고 병든 자들과 죄인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베푸셨다. 그래서 다윗은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103:2-5).

대개 병든 자들보다는 건강한 자들을 좋아하고, 죄인들보다는 의인들을 좋아한다. 가난한 자들보다는 부자들을 좋아하고, 어리석은 자들보다는 지혜로운 자들을 좋아한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상하게도 건강한 자들보다는 병든 자들을 귀하게 여기셨고, 의인들보다는 죄인들을 귀하게 여기셨고, 부자들보다는 가난한 자들을 귀하게 여기셨고, 지혜로운 자들보다는 어리석은 자들을 귀하게 여기셨고, 강한 자들보다는 약한 자들을 귀하게 여기셨다.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면서 각색 병든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셨다. 문둥병자와 중풍병자와 열병환자와 귀신들린 자들과 혈루증 환자와 소경들과 벙어리 등 모든 병든 자들을 어루만지시며 고쳐주셨다. 그리고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를 같이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9:12,13). 이런 말씀도 하셨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눅6:20).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마19:23,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마21:31). 사도 바울은 세상적인 지혜나 강함보다는 십자가적인 어리석음과 약함을 높이 예찬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전1:22-25). 사도 바울은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오히려 병과 약한 것들을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기뻐했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

병든 자들과 죄인들을 귀하게 보시는 성경 말씀들을 찾아보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병든 자들과 죄인들을 얼마나 귀중하게 보시고 병든 자들과 죄인들에게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베푸신 사실을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성경은 하나님께서 죄와 죄인들을 심판하신다고 가르친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분부를 불순종하는 죄를 범했을 때 심판을 받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노아 시대에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했을 때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고 사람들을 지면에서 쓸어버리시는 홍수 심판을 내리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죄악이 관영했을 때 하나님께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내려 다 엎어 멸하시는 불 심판을 내리셨다. 예수님께서도 죄를 범하는 자가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죄와 죄인들을 심판하신다고 가르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죄인들이 죄를 고백하며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손길을 펴시고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축복하신다고 가르친다. 죄인 다윗이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시51:3) 라고 눈물로 자기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며 상하고 통회하는 회개의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놀라운 긍휼과 용서와 사랑과 은혜를 베푸셔서 다윗의 자손 중에서 메시야가 태어나시게 하는 놀라운 축복까지 베푸셨다. 선지자 이사야가 하나님의 존 전에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사6:5) 라고 처절하게 자기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축복하셔서 메시야의 탄생과 사역과 고난과 죽음을 예언하는 가장 위대한 선지자로 만드셨다.

신약 성경이야말로 자기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는 죄인들과 병자들을 하나님께서 귀중히 보시고 긍휼과 용서와 사랑을 베푸시며 놀라울 정도로 크신 은혜를 베푸신다고 가르친다. 어떤 의미에서 신약 성경은 의인들과 건강한 사람들을 위해서 쓰여진 책이 아니고 죄인들과 병자들을 위해서 쓰여진 책이다. 특히 복음서들은 거의 전부 죄인들과 병자들이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와 사랑을 입어서 구원함을 받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복음서들에 기록된 죄인들과 병자들에게 임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야기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