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FK 대구는 경북대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 날 전도자는 교환학생으로 온 외국인들을 다수 만나게 되었다.
한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은 몽골학생은 한국말에 서툴지만 복음을 듣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귀한 복음의 세계를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에 갈급한 듯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
대구의 간사는 “말씀의 검을 예리하게,불칼처럼 뜨겁게 달구어 영혼에게 불을 붙이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내 안에서 먼저 말씀으로 불이 활활 붙길 원하고, 많은 영혼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전도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