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FK는 8월7-8일 양일간 가평에서 MT를 진행했다. 이번 MT는 멤버간의 화합과 교제의 장으로 가평 용추계곡 물놀이, 예배와 간증의 시간, 그리고 테마파크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첫날 계곡에서의 물놀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소중한 지체들과 함께 즐겁게 교제하며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간이었다.
또한 첫날 저녁에는 신앙의 선배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한 사역자는 처음 교회로 인도되어 들었던 [창1장]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이 신앙의 길이 되었고, 내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생육해야되는 기간이 있는 것임을 알고 난 후 수평적인 관계성들을 정리하고 말씀에 순종해서 나아가는 훈련을 했음을 전했다. 또한 해외선교경험담과 사역을 맡으면서 연단받고 성장했던 간증들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아침예배를 드린 후, 예정된 가평일정은 우천으로 취소하고 서울롯데월드에서 함께 어드벤처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1박2일의 일정가운데 크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자유를 만끽하며 은혜로운 교제의 장이 되었다. MT에 참가한 지체들은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해주신 간증처럼 저도 새육하는 기간을 잘 가는데 집중해야겠습니다.” “수련회와 또 다른 은혜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