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YEFK가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와 미팅을 가지고 지도교수 취임을 승낙 받는 시간을 가졌다.
황나단 목사는 YEFK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역을 소개하였고 김목사에게 신앙적인 조언을 듣기도 하였다.
김목사는 예배의 자유를 위해 북한에서 남한으로 오게 된 일, 무일푼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교에 입학하게 된 일, 아버지를 비롯한 선배 목사님들의 순교정신을 따라 목회하게 된 자신의 삶을 간증 하였다.
황나단 목사는 “목사님께서 YEFK 지도교수가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며 “오늘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를 들으며 많은 묵상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자리가 신앙의 선배님들의 믿음과 희생의 터 위에 있는 것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고 소감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