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30분 서초동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 KWMA 제33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 YEFK가 참석했다.
오늘 모임에는 예배로 시작하여 이후 지난 한 해 사역을 보고, 새로운 한 해의 사역 푯대를 발표하고 회의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팬데믹이 끝나고 새로운 도전앞에 있는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다시금 기본으로 돌아가 성령의 이끌리어 사역하자는 결의를 가지며 모임을 마치게되었다.
모임에 참석한 사역자는 귀한 자리에 참석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희 청년선교회가 한국 교회에 희망임을 다시금 깨닫는 자리였습니다. 올 한해 말씀의 능력이 드러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청년들을 잘 세워갈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