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Evangelical?
우리는 왜 스스로를
“복음주의“는 “복음“에서 파생됩니다. 정의상 복음주의자는 복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복음을 전하고 때때로 말씀을 읽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물론 우리는 설교하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중심이라는 뜻입니다. 복음은 우리의 생각과 삶의 중심에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과 기도의 능력으로 개인은 물론이고 이 세상이 변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과 개인과의 관계는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연합에 의해 정의되지 않고 특정 교단의 명목상 회원 자격을 통해 자동으로 부여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우리의 일상 생활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위를 인정하고 우리 자신을 인식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는다는 확신;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삼위일체이시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 선언문에서 찾을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핵심 신념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다른 어떤 종교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역사적 종교입니다. 사실에 접근할 수 없다면 우리의 뿌리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이 사실에 접근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주신 수단입니다. 그래서 복음주의자들은 항상 이 좋은 하나님의 선물을 감사하게 받아왔고,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성경이 있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것들은 주님과 사도들의 명백한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복음의 사실이 확실하게 입증되어야 할 필요성을 지적합니다.
복음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다른 것들이 더 있지만, 복음주의적 확신에 대한 모든 목록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들은 모두 복음(기쁜 소식)에서 비롯됩니다. 복음주의자의 전체 체계는 복음의 결과물이다. 복음주의에서 남자 여자 모든 이들은 복음의 산물이며 전달자입니다.
무엇이
사도 바울은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고전 15:3)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함으로써 고린도 사람들에게 자신이 전한 복음을 상기시켰습니다. 복음주의자에게 중요한 모든 것은 이 기본 명제에서 비롯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위대하고 기본적인 사랑의 행위입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그것이 십자가를 필요로 하는 이유입니다. 인류의 모든 구성원에게는 악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마치 복음주의자들이 인류의 모든 구성원들을 가능한 나쁘다고 말하는 것처럼 희화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중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리가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일을 항상 하지 않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하나님의 표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우리는 성경의 권위를 매우 강조합니다. 이것은 비뚤어진 독단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것이 기독교 신앙에 중요하다는 깊은 확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종교는 사상의 종교입니다. 그런 경우에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만든 사람이 아니라 그 사상입니다. 부처나 무함마드가 살았는지 여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이름과 관련된 어떤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으며 수백만 명의 동료 사람들이 그 아이디어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추론은 기독교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독교에 몇 가지 훌륭한 사상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누가 그것을 창시했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다릅니다. 그는 무슨 일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죽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입니다. 복음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역사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겸손한 봉사의 삶을 사시고 “우리 죄를 위하여”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왜 복음이 필요한가요?
우리는 인간의 노력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좌파의 독재와 우파의 독재는 모두 억압으로 귀결됩니다. 민주주의는 너무 자주 혼란스럽고 영혼 없는 관료주의로 귀결됩니다. 모든 체계는 죄인의 원료에 대해 일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어도 선을 행하는 인류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구원을 이룰 수 없습니다. 죄는 이곳의 삶에 흔적을 남기고 내세에 대한 결과를 낳습니다. 그러나 위대하고 놀라운 진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불가능했던 일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이루셨습니다. 그는 현재와 영원속에서 죄를 이기셨습니다. 복음(기쁜 소식)은 현세적 결과와 영원한 결과가 있는 구원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구원과 속죄는 개인뿐만 아니라 이 세상 전체를 위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하셨습니다. 그 완전한 신성한 사업에 아무것도 더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을 증거합니다. 선물입니다. 선행, 전례 준수 또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우리나 이 세상을 구원하거나 궁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진리 앞에서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믿음과 사랑으로 그리스도께 응답하고 돌이키는 것
– 아니면 마음을 굳게 하고 외면하는 것
그리스도의 사랑에 전자처럼 반응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전체 세트가 바뀌는것입니다.. 이것은 (타르수스의 사울의 경우와 같이) 갑자기 눈을 멀게 하는 경험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는 점진적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디모데처럼). 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돌리고 바꾸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이렇게 하면 이 구원의 선물을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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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rinted with permission from “Working Together”, the magazine of the Australian Evangelical Alliance, 1998 Issue 4.